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임즈 오브 워 (문단 편집) ==== 로켓포 ==== 곡사포와 비슷하지만 휴행하는 로켓탄의 수가 야포탄보다 필연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이유로[* 105~155mm 야포는 포탄과 장약을 따로 가지고 다니며 제원에 따라 맞춰 쓰지만 로켓탄은 일단 구경부터가 18~28㎝ 정도로 매우 크며 추진제의 분사추진력으로만 사정거리를 확보하므로 당연히 크고 무거울 수밖에 없다. 결정적으로 야포탄은 포탄+장약의 조합이지만 로켓탄은 포탄과 장약 역할을 하는 추진제가 일체화되어있으므로 개개 탄의 크기와 중량이 야포탄을 월등하게 능가한다.] 전포대 반복 사격이 불가능하며, 박격포처럼 사격 제원 산출 판정에 몇 번 실패해 오차가 나더라도 화끈한 화력과 살상 반경을 가진(=작약량이 장난 아닌) 로켓탄으로 대상 지역을 뒤덮는지라 명중 페널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단점은 위에 나온대로 전포대 반복 명령이 불가능하여 그때그때 사격 제원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관측반이 당할 경우 잉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까짓거 포대장이나 중대장이 직접 뽑으면 되지-- 또한 로켓탄의 궤적이 하늘을 가르며 뚜렷하게 남기 때문에 상대 포병이 그 궤적을 보고 아군 로켓포병에 대포병 사격을 하기 쉽다. 또한 직사가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사시 상당한 대전차 성능을 뽑아내는 몇몇 야포류나 아예 대공포로서보다는 대전차포로서 명성을 드날리는 중대공포[* 특히 익히 유명한 8.8㎝ FLAK은 중대공포라서 대공 사격은 1회밖에 못하지만 대전차포로서의 성능은 흉악하다 못해 범죄급이다.]에 비해서 대전차 능력이 없다시피하다. 로켓탄 자체가 고폭탄 덩어리기 때문에 화력 자체는 문제 없어도 대전차 관통력이 낮은 것도 한몫한다. 3판에서는 규칙을 세련되게 다듬음과 동시에 어차피 4인치 이동해봤자 적 포병의 대포병 사격을 맞고 죽을게 뻔해서[* FOW의 포병 공격 범위 판정에 쓰이는 오드넌스 템플릿 크기는 크고 아름답다.] 아무 의미 없는 독일군 로켓포장갑차의 스톰트루퍼 기동 규칙이 기동 판정 성공시 로켓 포병의 페널티인 '하늘의 궤적 Trail in the sky'을 지워버릴 수 있게(!) 바뀌었다. 로켓 궤적이 보이기 때문에 관측반이나 포반의 사격 제원 산출(Ranging In)시 시야가 필요없는 규칙인데 이걸 없애버릴 수 있기 때문에 판처베르퍼 42 로켓포장갑차의 생존성이 크게 올라갔다. 덤으로 후기의 많은 수의 로켓포 소대에는 5인 운용조 옵션[* 5인 운용조 추가시 로켓포가 판처베르퍼42 한 량당 2문 있는 것으로 취급함.]이 제공되고 노르망디와 같은 지역에서는 8량의 판처베르퍼 군단 지원 옵션이 추가 됨에 따라 총 '''16문 로켓 포대'''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다.[* 14문 이상의 로켓포를 한 포격에 동원하면 초대형 오드넌스 템플릿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실패한 명중을 리롤 가능하다] 로켓포는 아니지만 다수의 소구경 박격포를 연결하여 로켓포처럼 발사하는 다포문 박격포인 라이엔베르퍼 같은 병기도 존재하고, 독일이 소련군 카추샤를 모방해서 48연장 레일에 8cm 로켓탄을 올려 발사하는 필바하베르퍼 같은 물건도 존재한다. 후자는 휴행탄수가 많아서 1개 포가 2포문으로 간주하며, 추가 운용조를 편성하면 1량이 4포문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신에 워낙 소구경 로켓탄이라 화력이 MG급이라는 문제가 있는 괴작이다. 4판에서는 일반 포병의 확대 템플릿이 사라짐에 따라 샐보가 거의 로켓포의 특권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